제 목 : 82 이웃근황들....궁금해요.

82 죽순이다 보면 선한 이웃들처럼 근황 궁금하신 분들 많으니 종종 적어주세요......

 

주식에 촌철 살인 날려주시는 주식고수 친정어머니 두신 분...

친정어머니 말씀 좀 자주 올려주세요 팬이예요.

빵빵 터지는 멘트에 뼈 맞아 후덜거리면서도 또 듣고 싶어요.

 

제 깜빡증 만큼이나 재미난 멘트 날려주시는 홍금보 언니

자주 올려주세요.

 

그리고 50대 저와는 달리 사는게 너무 너무 재미난 분

책도 너무 좋아하시고 클래식도 너무 좋아하시는 

삶에 대한 무한 에너지가 넘치시는 분 

근황 올려주세요. 힘 나요.

심드렁 하게 살다가 그 분 글 읽다보면 저도 주위를

새롭게 보려고 노력해요.

 

소소한 일상생활 재미나게 올려주시다 요즘 안올려주시는

벚꽃 엔딩 버스에서 노래 불러주시고....

그러셨던 분 궁금하네요.

 

레몬청인가 유자청인가 큰 덩치에 맘 너무 착한 공익근무했던

아드님 두신 분

그때 특수과로 다시 바꿔서 공부하고 있다고 했던 거 같은데

그 아드님 근황도 궁금하고요...

 

자기 일에 충실하고 열심히 사시는 분들 덕분에 선한 영향력으로 저도 

힘받아 저도 제 삶에 열심이려고 노력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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