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에 거지가 와도 융숭하게 대접해서 보내라든데
남에 자식 가면 손님이니 반갑게 맞으세요
내 자식이 남에 집에 가서 상차리고 음식하고 설거지 하고
형광등 갈고 심부름하고 이러면 눈물 날 듯
내가 어떻게 키운 자식인데
남에 자식한테 함부로 하지 맙시다
작성자: 내집
작성일: 2024. 03. 08 23:34
내 집에 거지가 와도 융숭하게 대접해서 보내라든데
남에 자식 가면 손님이니 반갑게 맞으세요
내 자식이 남에 집에 가서 상차리고 음식하고 설거지 하고
형광등 갈고 심부름하고 이러면 눈물 날 듯
내가 어떻게 키운 자식인데
남에 자식한테 함부로 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