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왜낳았냐고
키작아서 결혼은 포기했다는데
남편이 아주 작지만
저는 키보다 사람이 매력있어서 결혼했어요
이렇게 원망들을줄 몰랐어요
20대 평균키가 174고 아들은 안속인 170입니다
이게 도태되야할 만큼의 키인가요
아들이 옛날하고 같냐는데 뭐가 다른가요
제눈에 안경이란 말이 있고
외모순으로 결혼하는것도 아닌데
편협하고 자존감 낮은 애를 어찌하나요
사랑에 무슨 자격이 필요한가요
개나 소나 다 하는건데요
가진것에 감사하라니 그럼 돈은 왜벌고 공부는 왜 하냐고
책 한자 안읽는 공대생입니다
저 바보를 어찌할까요
제가 외모 엄청 꾸며주는데 이게 역효과 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