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호카와 스케쳐스 신어보고 결정했어요.

호카는 클리프톤 9 , 스케쳐스는 맥스쿠셔닝

제가 다치고나서 발이 아파서 검색해보고 82에 호카 여쭤 본 다음 두개를 같이 구매해서

신어봤어요.

새양말 꺼내신고 신어봤습니다.

 

호카. 발폭이 넉넉, 뒷꿈치 윗쪽까지 커버되는 안정감 그런데 생각처럼 푹신하지 않았고

뒷꿈치가 조이는 느낌이랄까  아팠어요.

이거는 제가 발이 아픈 상태고, 집에서 원체 푹신한 슬리퍼를 신고 있었던 탓  플러스

구름위를 걷는 느낌일꺼라고 상상했던 기대치 때문일수도 있어요.

 

맥스쿠셔닝. 발폭이 좁은편, 아픈 발이고 두꺼운 양말까지 신었지만 호카에 비하면 좁은편

호카에 비해 뒷꿈치 쪽이 낮아요.

굽까지 높다보니 불안정한 느낌

조금더 올라와줬으면 안정감이 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대신 푹신하구요. 푹신합니다.

당장 외출하려면 실내에서 신는 슬리퍼 신고 나갈 판이라 일단 이걸 신어야겠어요.

 

둘다 단점은 굽이 너무 높아요. 

4.5~5cm 인데 저는 구두도 높은 건 안 신기 때문에 조금 불안한 감이 있습니다.

 

두켤레가 필요해서 추천해주셨던 나이키도 구매해볼께요.

댓글 남겨 주셨던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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