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여자 나이 많단 이유 하나로 후려치기 정말 심하네요

만으로 41살. 좋은 학교 졸업하고 좋은 커리어 갖고 집안도 괜찮아요. 예쁘단 말도 많이 듣고요. 외국에서 오래 공부하고 자리 잡느라 결혼이 밀린 케이스에요.

 

지인이 3살 많은 애있는 이혼남을 만나보라네요. 사람 괜찮다고. 애나 없으면 모를까 애 있는 남자. 엄마가 애 키우는데 어떻냐고. 욕이 방언으로 나올 뻔 했어요

 

여자 나이 많단 이유 하나로 후려치는 게 너무 심해서 정말 우울합니다. 

 

그리고 저렇게 후려치는 심리는 대체 뭘까요? 참고로 지인은 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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