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저는 왜이러는줄 모르겠어요
잘 지내다가도 너무 편해서인지
남친한테 너무 함부러 해요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는데 왜 하는행동은 아직도 애같은지..
얼마전에도 남친이 저희 부모님 걱정한다고 물어보는데
괜찮아용ㅋㅋㅋ ㅇㅇ까지 신경 안써도 되용
하고 보냈는데
남친딴에는 많이 서운한가 봐요
근데 저말이 그렇게 서운해 할 말인가 싶기도하고
또 그렇네요
그냥 저는 괜히 약한모습 보이기도 싫고 그래서 그런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