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중학교입학한 딸이 댄스부 들고 싶어하는데 괜한 노파심일까요?

먼저 저는 나이가 지긋한... 사람이라 요즘엄마가 아니고

요즘 아이들을 잘 모릅니다. 그래서 여기에 여쭈어봅니다.

제가 학교다닐시절 저희 여고에 밴드부 댄스부가 있었는데

그 때는 써클이라고 표현하던 시절이고

밴드부 댄스부는 

요즘에도 이런 말을 쓸려나 모르겠는데

노는언니 일진언니 이런 기쎈언니들이 있는 써클이었어요

그래서 늦둥이 딸이 댄스부에 들겠다고

오디션 연습하게 친구들이랑 연습실을 잡아 연습한다고 하는데 

이게 요새는 그냥 정말 춤추는 거 좋아해서 드는 동아리인지 아직도 예전처럼 좀 그런 쎈캐?? 이런 느낌인지

어디 물어볼데가 없어서 요즘 분위기 아시는 요즘 어머님들 의견 좀 들어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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