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친정부모님들과 정이 깊고 잘하시는분들은

친정부모님들과  정이 깊고 잘하시는분

우리 엄마엄마 하는분들

엄마랑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고

엄마네집 가서 놀고

엄마 우리엄마 우리 아빠하는 사람들은 혹시

친정에 돈이 안들어가거나. 받을거있거나.

아니면 성격갑인 친정 부모들일까요?

 

사실 주위에서 그런 사람 본적은 없음니다만

82에서는 자주 그런글 보이고..

주위에 부모한테 잘하는 ?자식도 있나 싶고

특히 같은 동네 살면서 살뜰히 친정 들여다본다는 분들..

 

혹시 노후 안되있는 부모, 돈없어서 매달 친정에 나름 큰돈  들어가는 친정(생활비, 수리비, 세금, 병원비, 집세금, 자동차세금, 국내외여행비 쉬는달도 없이 나가는 돈)

맨날 보거나 전화하면 아프다 힘들다 잠못잤다 

내가 잘지냈겠나 너는 옆에 살면서 전화도 없냐

하는 친정

돈 들어갈거 다 줘도 남의집 자식이 부럽다. 걔네는 잘한다 어쩐다. 

집에 가면 어두운 얼굴, 원망하는 얼굴, 아픈얼굴로 틱틱대는 친정.

이래도 옆에서 살뜰히 챙기는게 가능한가요?

 

제가 너무 돈돈 거리고 아픈 부모 안들여다보는 못된 딸인가요?

인생에서 중요한건 뭔가요?

진짜 이대로 살아도 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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