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황당한데
1. 어제 오늘드림? 자체 매장에서 배송하는 거- 배송완료 카톡이 왔고 집앞엔 물품이 없음.
배송완료 사진보니 우리집 문 사진이 아님.
2. 오배송으로 주문취소 접수하고
오배송한 주소지 가서 회수하라고 접수함
3. 오늘 아침부터 택배기사 연락- 회수할테니 집 문앞에 물건을 놓아라
4. 오배송된건데 내가 어떻게 물건을 놓냐. 오배송이다. 배송완료된 사진을 택배기사에게도 보여줌. 우리집 아닌거 택배기사도 확인함.
올리브영 자체 직원이 오배송한것 같다고 함
5. 올리브영에서 전화오더니
사진속 집문이 우리집 문이 아닌 이유를 저보고 설명하라고 함. 황당..
지들이 확인이 된후에 환불진행한다고 함
6. 올리브영 홈피 들어가니 어제 제가 반품 접수한게 취소되어 있음. 배송완료로 되어있음.
- 고객에 배송받아놓고 거짓말 한 걸로 처리했나봐요
진짜 황당하고 어이없고.
지들이 주소지 찾아와서 문색깔을 확인하던가.
사진속 문과 확실히 다르단걸 주소지 와보면 알텐데 그걸 왜 제가 입증해요
스트레스만 하루종일 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