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영한 거 방금 전 봤는데 진심
귀를 의심했네요. 상대 여성 좋다는 표현을 면전에서
영숙 (다리) 가랭이 밑으로 기라면 기어 갈수도 있다니...
고대 학부,서울대 대학원에 강남대성1타면 연봉만 수십억에
성격도 차분하고 말하는 거 봐도 사람 괜찮던데
고졸 생산직 남자랑 매칭도 문제지만 그 보단
판검사, 의사 스펙이라도 상대남이 저런 말투로
좋다 표현 하면 진심 헉~ 할 거 같아요.
현숙도 살이 쪄서 그렇지 얼굴만 보면
귀염상에 어디 가서 저런 남자들이랑 엮일 일은
없을 거 같은데
PD가 진심 변태임.
그냥 밸런스 왕창 붕괴 시킨
남녀 한데 모아 반응 보면서
어떤 표정과 태도를 취하나 실험 관찰하며
거기에 엮인 (정숙이는 대놓고 불만 표시 중)
인간들 악플 유도를 꾀하여
이슈화 시키는 게 목적이 아닌 가하는 생각만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