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안일 안 하고 애 학교 가 있는 동안 푹 쉬어야지 유유자적 여유로웠는데 누워 있는 것도 어느 정도고 오만 잡생각 다 나고 마음만 싱숭생숭 하니 결국 일어나서 전에 여기서 봤던 남은 나물전 김치 썰어넣고 만들어 보고 있네요.
저도 좀 출출하고 저녁 반찬겸 미리 해놓으면 편하니까요.
맛은...
예상했던 맛 이고 걍 먹을만 하네요.
아니 또 학교 간 아이 이렇게 기다려 지는 건 첨. ㅋㅋㅋ
작성자: 외롭다
작성일: 2024. 03. 07 15:02
오늘은 집안일 안 하고 애 학교 가 있는 동안 푹 쉬어야지 유유자적 여유로웠는데 누워 있는 것도 어느 정도고 오만 잡생각 다 나고 마음만 싱숭생숭 하니 결국 일어나서 전에 여기서 봤던 남은 나물전 김치 썰어넣고 만들어 보고 있네요.
저도 좀 출출하고 저녁 반찬겸 미리 해놓으면 편하니까요.
맛은...
예상했던 맛 이고 걍 먹을만 하네요.
아니 또 학교 간 아이 이렇게 기다려 지는 건 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