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 글썼어요,
2년전에 2학기들어 전학하자마자 집단 왕따를 당했고,
처음에는 선생님도 텃새라고 소심해진 아이에게
적극적으로 시도 말씀하셨고,
노력해도 2년동안 여전했어요,
그동안 아들에게 전학도 권유했지만
아이는 다른 새로운 곳에 적응도 자신없어하고,
친구들에게 친절히 대하며
여전히 친구들에 대해서 집에서 나쁘게 말안하고
사정이 있겠지 하는 아이에요,
이제 고등 1년 남았는데,
이번에 아이 사회성 운운 하는 일이 발생해서
제가 이제는 나서려합니다.
처음부터 아이 기죽이듯 집단으로 행동하더니
그동안 잘지내고자 참아온 아이탓으로 돌려서 억울하고 화가납니다.
주동자 2-3명이 우리애를 처음부터 싫어한 정황을 알게되었고, 가해자의 엄마집단에서
우리 아이 사회성 문제라며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것도 알게되었어요,
아이는 주변에 변하지않음에도 친절히 지내는 상태이고 사실 제가 나서는지는 모르고 있는데
어떤게 아이를 위한 길일까요?
집단으로 아이를 투명인간 취급하듯하고
(교실에서도 아이옆에 안앉고, 단톡 강퇴후 추가 등등)
어떤 서열? 인해 제 아이를 싫어하듯 합니다.
학교에서 받아준다면
어떤 대처를 부탁드려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