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얘기는 아니고 가족얘긴데요.
어릴때부터 오래봐서 전 이쁜지 아닌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익숙한 얼굴일뿐. 질투는 아니에요 전 나이많은 아줌마에요^^
보통 첨 본 사람들에게 이쁘다.미인이다 소리 들어요.
부동산 사장님, 마트 캐셔, 정수기 필터 아줌마, 보세옷매장 사장님
직장에서도 인물좋은 사람으로 통하구요.
아, 그 키크고 이쁜분? 이런식으로
아가씨인데 어디 모임 나가면 대시하는 남자가 그렇게 많지는 않고
그냥 보통으로 어쩌다 한명한테 대시를 받는데요.
길에서 남자가 따라오거나 전화번호를 묻는 경우는 없구요
객관성이 떨어질수 있는데 어르신들, 부모님친구분이나 지인들은
너무 이쁘다고 감탄하구요.
증명사진찍으러 가면 사진찍어주는 분이 이목구비 조화가 좋은 얼굴이란 소리듣구요
연예인 누구 닮았단 소리도 듣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