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대학보내놓고 나니 뭔가 긴장이 탁 풀리고...
아 내할일은 이제 끝났다.... 생각이 듭니다
전업이라 아이 키우기에 전념했고 성과가 나쁘지 않았어요. 대학이 끝이 아니긴 한데 이제 그건 제 몫이 아니라...
갱년기라 여기저기 아파오니 일을 구하기도 망설여지고...
건강관리나 하면서 살면되는데...ㅎㅎ
삶에 재미가 이제 없네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03. 07 10:12
아이 대학보내놓고 나니 뭔가 긴장이 탁 풀리고...
아 내할일은 이제 끝났다.... 생각이 듭니다
전업이라 아이 키우기에 전념했고 성과가 나쁘지 않았어요. 대학이 끝이 아니긴 한데 이제 그건 제 몫이 아니라...
갱년기라 여기저기 아파오니 일을 구하기도 망설여지고...
건강관리나 하면서 살면되는데...ㅎㅎ
삶에 재미가 이제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