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의사 부족 문제보다 훨신 급하고 큰 문제가 기존의 의사들이
필수 의료 분야에 지원하지 않고 낙후되고 인구 줄어드는 지방에 근무하려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해묵은 문제는 그대로인 체
의사만 덜컥 매년 2000명 증원하면 안철수 말대로 피부과만 2000명 늘어나는 것입니다.
전공의들이 극력 반발하는 것은 '저것부터 해결하자'고 외쳤는데 아무런 해결이 없기
때문입니다.
윤대통령이 정략적으로 선거 두어 달 앞두고 극력 반발이 뻔한 2000명 증원을 던져 놓고
강경대응을 통해 지지율 상승만 즐긴다면 여러가지 후유증이 단기 중기 장기 적으로 엄청나고
그 피해는 온전히 국민 몫입니다. //
그런 거 없이 의사 증원만 꺼내 들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381255
▶尹의 매년 2000 증원 근거 사라져 (동아일보 기사+사설)
요약/
‘의대 2000명 증원’ 근거라고 내세우는 보고서 만든 3인은 '750~1000명이 바람직'
(홍윤철 서울의대 교수, 신영석 고려대 보건대학원 교수, 권정현 KDI 연구위원)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40221/123632133/1?ref=ma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40221/123632013/1?re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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