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 아파서 병원에 있어요
4인실에 입원중인데
요즘 60대는 할머니도 아니잖아요?
저도 낼모레 50되는 젊은이도 아니예요
4명 환자중 20대 한명, 70대우리엄마
2명은 60대초반 할머니 둘이
종일 큰소리로 통화하기
밤 늦게까지 큰소리로 티비보기
종일 트롯채널 큰소리로 틀어놓기
아 미치겠네요
다인실이면 뭐든 적당히 해야되는데
12시 넘었는데도 작게도 아니고 크게 티비 보고 통화하고
목소리도 어쩜 저리큰지...
상주보호자 검사도 안한 남편은 낮에와서 코골고 자고ㅜㅜ
왜저럴까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