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연구소에서 정년퇴직한 남편~~
별로 일할생각 없는듯했어요
매일 2시간씩 운동하고 여유있고 따분한 일상을 즐기고 저랑도 소소한 나들이도 자주하고요
근데 갑자기 후배에게 소개받은곳 갈까 고민하네요 좀 먼데 근무시간 탄력적이라고 주1~2회 출근하며 재택할수도있다고..
연구업무관련일이고요
근데 급여 마이 적네요 오천이안되요
전 그냥 좀더 쉬면 좋겠는데..
절대 가진 돈이 많아선아니구요 ㅜ ㅜ
남편이 진심 모습이 여유롭고 편안해보였거든요 물론 급여가높으면 남편차례까지 안왔을수도있지만요
제가 좀더 고민해보지했더니 저한테 이상하다고 다른집와이프들은 계속 일하라등떠민다고 ㅎㅎ
제가 이상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