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로 탔는데
갑자기 자랑하고싶으신건지
세달있다 결혼하신다네요
외국 여잔데
세달있다 결혼한다고
아직안왔대요.
근데 결혼할때 친정에 돈 몇천을 부쳐야된다더라고요.
와이프 될 여자는 한국어를 하나도 못한대요.
그럼 영어로 의사소통하시냐고하니
파파고로 얘기하신다고.
결혼전에
두번 만나셨다네요.
속으로 그게 말이되나 싶었어요...
행복하세요하고 내렸는데
씁쓸하더라구요.
결혼을 그렇게까지라도 꼭 해야하나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