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봉사활동 하러 갔다가 기분만 상하고 왔네요

노숙인들 상대롤 아침 배식하는 봉사활동 다녀왔어요

새벽 일찍가서 음식 준비하고 배식하고 청소 마무리 하니까 점심이 좀 지났는데

아니...거기서 일하는 담당자 같은 아주머니 왜 그렇게 봉사자들한테

말 띡띡 기분나쁘게 쏴붙이면서 신경질내고 불손하게 대하는지

결국 참여자중 남자 한분이 못참고

여기 사람들 무슨 댓가 받고 오는 사람들도 아니고

당신 아랫사람도 부하직원도 아니고 설사 그렇다해도 왜 그렇게 함부로 대하냐고 한마디 하니까

그때부터 꼬랑지 말더라구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