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공부는 시켜서 뭐하나 싶네요.

그래봐야.. 

최대로 열심히 해서 가는게 의대인데 

그 의대 간 애들이 다 나와서 휴업하고 병원도 그만두고

 

이후로는 정부말대로 2000명 더 증원하고 

미용쪽도 막고 개원도 허가제로 바꾼다고 하면 개원도 마음대로 못하고. 

대부분은 월급은 줄어들테고 사회적으로도 이번에 조롱당해서 예전보다 더 만만하게 보는 사람도 늘어날건 누가 봐도 훤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때구나하고 

대치동 가서 의대 준비하는 사람들은 

나는 다를거다 이런 생각인가요 ? 

 

지금 의대 갔던 사람들도 다 한때는 그러지 않았을까요 ?

 

의사 외에는 다른 직종은 더 망했다고 하고

인구는 줄어드는데

도대체 학원은 왜 다니고 학군지 찾아서 이사는 왜 갈까 싶네요

 

아이도 행복하지 않고 인풋 대비 아웃풋도 나쁘고. 

차라리 잠이나 실컷 재워서 키라도 크게 하는게 나을듯 

 

이 나라 돌아가는게 너무 웃기고 한심해보이네요  

 

출산률은 절대 올라가지 않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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