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2년동안 알바 안하고 핸드폰이나하다 이번 휴학하고 2주나가고 힘들어 죽겠다고 관두다고 난린데ㅠ 어휴 세상을 너무 만만히 본거같네요 공부하기 싫어 휴학하고 알바해 등록금도 보태고 자격증도 딴다더니 어느하나도 하지도 못할꺼 같아요. 세상 편하고 자기 떠받는 일이 어디있을지 제가 그냥 하라고 했어요. 어느 알바도 쉬운거 없으니 세상물정 모르고 부모돈 쓰니 돈버는게 힘든것도 알아야하고 ㅠ 그냥 계속 하라고 하는게 맞겠죠? 고생좀 해봐야 정신을 조금이라도 차릴꺼 같은데 어차피 6월중순까지하고 못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