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제 유시민 작가가 한 말 "정치에서 도덕을 논하지 마라"

이 말은 반어법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즉, 도덕을 논하는거 자체가 적절치 않다.  

 

민간인 학살자를 국부로 칭송하는, 

뇌물에 환장한 사람을 국모로 칭송하는 이런 사람들과  

도덕을 염두에 두고 토론이 가당키나 한가?

뭐, 이런... 

 

어쨌거나 토론의 자리에 나왔으면

상대를 인정하고 토론을 해야하니 

도덕은 잠시 내려 놓고 할 수 밖에 없는

그분의 입장도 이해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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