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에서 가방, 잡화 매장을 하는데.
정말 요즘 죽을 맛이에요.
엊그제 어제 7만원 5만원 오늘 결국 0 찍고 집에 갑니다.
기름값, 밥갑, 주차비, 월세 계산해보니 급 우울해지네요.
이 장사 15년 째에요.
나름 센스있고 안목 있다 소리 들으며 장사하는 사람이었어요.
몇 달 째 가져가는 돈이 너무 작아요.
요즘 정말 많이 어렵네요.
+ 이 글 올리고 29000원 미니 크로스 하나 팔았어요. 후후. 82님들 위로 덕인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