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줌마들끼리
쉽게 친해져서 유모차에 아이태우고 산책나온 엄마
말하다가
얘기가 거의 공중에 떠있는 시간이 많아서
걸음마를 잘 못배우는거 같다고..
무슨소린가 보니
애 아빠가 애를 너무 이뻐해서 퇴근후 그냥
거의 안고 있데요..ㅋ
낮에는 자고 먹고
아빠오면 공중에 떠있고..
그 얘기듣고
우울했는데 봄날 한참 웃었네요..ㅋㅋ
작성자: ㅇㄴㅁ
작성일: 2024. 03. 05 17:41
그냥 아줌마들끼리
쉽게 친해져서 유모차에 아이태우고 산책나온 엄마
말하다가
얘기가 거의 공중에 떠있는 시간이 많아서
걸음마를 잘 못배우는거 같다고..
무슨소린가 보니
애 아빠가 애를 너무 이뻐해서 퇴근후 그냥
거의 안고 있데요..ㅋ
낮에는 자고 먹고
아빠오면 공중에 떠있고..
그 얘기듣고
우울했는데 봄날 한참 웃었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