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아이가 그런 상태이고,
학교샘도 도와주려 고민 조언해주시려 아이와 상담해도
학교에사도 집에서도 속마음을 절대 말 안하고
괜찮다고만 말하고
혼자 그 모든걸 감수하는데,
남들은 버틸만 하니까 버틴다고 쉽게 말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번아웃 온거 처럼 지쳐있어서 마음이
아파요,
엄마한테 속시원히 말해보라고 해도
제가 알면 상황이 심각해질까봐 말안하는거 같은데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작성자: 모두
작성일: 2024. 03. 05 16:40
사춘기 아이가 그런 상태이고,
학교샘도 도와주려 고민 조언해주시려 아이와 상담해도
학교에사도 집에서도 속마음을 절대 말 안하고
괜찮다고만 말하고
혼자 그 모든걸 감수하는데,
남들은 버틸만 하니까 버틴다고 쉽게 말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번아웃 온거 처럼 지쳐있어서 마음이
아파요,
엄마한테 속시원히 말해보라고 해도
제가 알면 상황이 심각해질까봐 말안하는거 같은데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