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KBS에서 의사협회 간부하고 영상 인터뷰 하는데,
지금 저 사람 이야기는,
필수 의료에 대한 의사 부족 문제에 대한 해결이 의대 정원을 늘린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다.
그건 오히려 문제를 가속화시킬 것이다(?)
.. 라고 하는데
그럼 의사 협회 입장은 지금 뭐에요?
대한민국의 필수 의료 의사 수가 부족하지 않다.?
아니면 필수 의사 수는 부족하지만 의대정원을 늘릴 수 없다.?
인터뷰 말미 정말 같잖지도 않은 말을 하는 게
의사들은 환자로 돌아가고 싶은데,
정부가 이걸 막고 있다.?? 이게 뭔 참신한 개소린지.
앵커도 답답한지, 예전에 간호사들은 파업을 할 때
필수 인력들을 남겨두고 파업에 참여하고 그랬는데 의사들은 그렇게 할 수 없냐고 했더니
전공의들 빈자리 교수들이 밤잠 설쳐가면서 메꾸고 있다고 와 진짜.
내가 살다 살다 정말 윤가놈이 폭삭 망하기를
절실히 바랄 수 없는 게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