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해도 제 딸들한테 결혼하지 말고 전문직장 갖고 혼자 자유롭게 살라고합니다.
여기서만 정착하지말고, 이나라저나라등 자유롭게 왔다갔다 하면서요.
물론 딸들이 선택할 문제지만 제가 살아보니 혼자 살았으면 더 잘살았을것 같아서요.
아무래도 결혼하면 애가 생길수도 있는데 아이는 족쇄같아서..
사실 내나이 60넘었지만 뭐 그렇게 애들이 예쁜줄 전혀 모르겠고.
그리고, 우리때와는 달리 한남자,여자하고만 평생 사는 세대는 아닐듯
적어도 3,4번은 바뀔듯한데 뭐한다고 그런 피곤한일을
차라리 연애만하고 말지..ㅠ
이건 제 위에 글 뜻과는 전혀 다른거지만, 모든 동물 새끼들중 사람 새끼가 젤 안예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