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초 1 입학생 수가 89명이라니
충격적이다 못해 경악스럽네요
진짜 맞나요?
큰 딸이 작년 30세에 결혼 했는데
임신해서 휴직하고 출산을 기다리고 있거든요
친정이나 시조카들 일찍 가던 늦게 가던
애들은 한 명이라도 다 낳더라구요
그리고 딸이 중딩 고딩 대딩친구들과
직장동료들이 많은데 대학 졸업하고
바로 결혼한 친구부터 지금까지 70프로 정도가
결혼하고 출산을 하더군요
결혼해서 둘째 낳거나 둘째 임신한 친구도 있구요
이번 주말에 결혼식 세개가 있답니다
주변 사람들이 예전처럼 다들 결혼하고 출산을 하니
초 1입학생 수가 89명이라는게
충격적으로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