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아가 치밀어서
알았어, 안 사올게
어제 오후 3시에 아들 생일 케익 사러 나가면서
내심 저녁도 해결하길 바라면서 '뭐 먹고 싶은 거 있냐'고 남편에게 물었더니
제 질문에 결자해지 답변으로으로 공격해버리네요.
답변도 짜증났고, 저녁밥도 제가 차려야될 것 같아 더 짜증났어요.
작성자: 남편 화법
작성일: 2024. 03. 04 10:54
부아가 치밀어서
알았어, 안 사올게
어제 오후 3시에 아들 생일 케익 사러 나가면서
내심 저녁도 해결하길 바라면서 '뭐 먹고 싶은 거 있냐'고 남편에게 물었더니
제 질문에 결자해지 답변으로으로 공격해버리네요.
답변도 짜증났고, 저녁밥도 제가 차려야될 것 같아 더 짜증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