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중고물품 파는 것도 엄청 힘드네요

집에 안쓰는 중고물건 팔고 있는데 사진 찍어 올리는 것도 일이네요

보통일이 아니예요 휴휴..

한 30개 했는데 벌써부터 지치네요

잠수탄 사람 한명 말고 진상도 딱히 없었어요

다들 시간 약속 잘 지키고 대부분 매너 좋은분들이었는데요

왜케 힘들죠ㅜㅜ

100개 넘게 찍어 올리고 파시는분들 존경스러움..

어느날은 그냥 귀찮아서 싹 다 버리고 싶은데 저걸 비싼 돈주고 산거 생각하면 아까워죽겠고ㅜㅜ

보고 있자니 집이 터질 것 같고...ㅜㅜ

다신 물건 안사기로 다짐 했어요

모든게 귀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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