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3일까지 전공의 복귀가 뚜렷하지 않자 예비비
1200
억원을 편성하는 등 장기전 대비에 나섰다.
정부가 제시한 복귀 시한(2월 29 일)과 연휴가 지났지만, 이탈한 전공의 9000 여명 중 1000 명 미만이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예비비 1200 억원을 전공의 대신 당직 등을 서는 의료진 보상과 병원별 대체 인력 채용, 공공병원 운영 연장 비용 등에 쓸 예정이다.
예비비는 예산상 용도가 정해지지 않은 ‘비상금’으로, 주로 재난 피해를 복구할 때 편성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19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