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사노*이 운동권이 였냐는 동우니 말을 듣고 실소가

90 91 93년 집회에 나가면..

집회 현장에 검은 마스크를 쓰고 사노* 깃발을 들고 한치의 흐트러짐없이 앉아서 앞만 보고 있는 청년이 있었어요 이들이 들고 나는걸 본 사람은 없습니다 쥐도새도 모르게 왔다가 갑니다 집회 현장에 짭새가 얼마나 많은데 이곳을 뚫고 와서는 안 잡히고 어떻게 나갔나..대단하다..

분신과 시신탈취 유서대필 음울한 시대에 희망같은 존재였죠 

그것을 다시 하신다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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