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국민의 힘을 지지하면 안되는 이유-윤의 연설문에 그 답이 있다

 

이번 삼일절, 

윤통의 연설문은 고귀한 우리의 삼일독립운동 정신을

땅에 패대기 친, 최악의 사건이었습니다.

 

연설문이란 본디 대통령이 절대 직접 쓰지는 않죠

대부분 비서실에서 나오는 작품(?) 들인데

대통령 혼자만 아니라 그 주변인들도

저런 역사관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저런 말도 안되는 똥통만도 못한 개망신스런 소리를 했죠.

부끄러운지 모르고.. 

 

이승만이 제대로된 친일 청산을 하지 못해서

(우장춘 박사도 민비를 시해한 무리 중 하나의 아들인데 제발 들어와달라 이승만이 당부한 사람이죠)

그런 친일의 잔재들이, 죄를 숨기기 위해, 비난을 덜받기 위해 정치에 들러붙는 습성이, 민족성이 당연해졌죠

 

민주당이 우리나라 정권을 잡으면서 친일 잔재에 대한 뒤늦게 나마 심판이 이루어졌고,

그 덕분에 일본이 재평가되고 일경제적 위기도 심화됐죠. 

더불어 코로나로 오프라인 교류가 중단, 미국의 무관심, 중국의 발전으로 일본은 더더욱 힘들어졌었어요.

 

이를 뒤엎은게 윤통의 탄생입니다.

듣보는 아니지만 학벌 좋고, 검사 출신에 야욕은 있던 윤이 설마 되겠어?

심지어 그렇게 문제가 많은데??

죽어라 대통령 만든게 일본이에요.

일본의 장학금을 받은 유학생출신들이 뭉쳤고 그들이 죽자사자 선거운동을 한 건 왜였을까요?

 

최근 일본의 경기 불황 개선은 우리나라와의 정치이슈 해소, 반일 운동의 약세 이런 것과 거리가 멀지 않아요.

그래서 기를 쓰고 대통령으로 만든겁니다. 

 

윤으로 바뀌고 난 후, 육일기 디자인의 전광판이 보란듯이 걸리고, 대통령은 공적인 자리에서 일본을 칭송하기 바쁩니다. 

 

비단 일본 뿐만 아니라, 그렇게 자기를 지지해준

각종 기업인들(탈세 혐의 등의 문제성 인사들)의

민생 해결을 위해 해외에 그렇게 많이 나가시고

각종 정책자금 만들기 바빠 국가 R&D 예산도 빼먹고 있죠.

 

의료민영화? 이건 뭐 MB정권부터 준비한 것인데

이제서야 빛을 보느라 신이났죠 (물론 의사들도 잘한건 없다만 이건 더는 말 않겠습니다)

 

윤통은 대통령이 될만한 재목이 아닌데 대통령이 된 덕분에 그 빚을 갚기 위해 이 수많은 쇼를 하고 국부를 유출하고 있다는걸

왜 정치인들은 쉬쉬하고 넘어갑니까?

일반 국민도 아는 것을 왜 제대로 짚고 넘어가지 못하고 공천 같은걸로 싸우는데 에너지 소모하고 있나요?

 

지금 정치인들이 신물이 나도 믿을 수 없는 것은

어느 누구하나 이걸 제대로 꼬집지 못합니다.

언론도 마찬가지지요. 

그러니 삼일절에 저딴 개소리를 하지요(개야 미안)

 

정치인은 어느정도 무결해야할까요?

권력의 힘을 빌려 무언가 취득했다?

그건 문제가 있죠. (이전에도 그러면 안되지만 경중을 따졌을 때, 그 후가 더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친일 역사관, 그리고 권력과 범죄자들과의 결탁 이건 정치인의 재료로 절대 묵인할 수 없지요. 

 

그런데, 국민의 힘은 압니다.

어지간히 죄가 있어도 국민의 힘출신들은 괜찮다는 걸

그래서 죄지은 이들이 더더욱 국힘에 들러붙고 그들을 지지합니다. 

 

그게 우리나라 역사 수십년간

친일의 잔재들을 처벌하지 않기 위해 다른이들의 죄를 눈감아주고 그 댓가로 부정비리 탑을 쌓은 

국힘 본연의 모습입니다. 

 

여기에 제발 다른 정당의 과오 물타기 하지마세요

그 어떤 죄를 들고와도 국힘을 이길 수 없습니다. 

 

다시금 친일을 청산하지 않으면

우린 또 이런 위기와 국가적 망신, 

각종 부정비리로 인한 국부유출을 막을 수 없어요. 

지금 우리의 소중한 재산이 윤통 만들어준 보답으로 쓰이고 있다는 것을 절대 잊어선 안됩니다. 

 

그래서

국힘은 절대 단 하나의 지지도 나와선 안됩니다. 

2등도 안됩니다. 

철저히 외면받고 지은 죄에대해 응징 받아야합니다. 

 

제발 정당인들은 이를 꼭 끝까지 수사해주시고

제발 제대로된 처벌을 받게 해주세요.

 

일본이 우리나라에 어떻게 한 것은 과거가 아닙니다

지금도 그 죄를 반성하지 않고

이렇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꼭 기억하고

제발 그 잔재가 벌레마냥 슬금슬금 다시 나라에 들러붙지 않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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