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교사가 고등자식한테 따를 가르쳐요

고등아이 a가 

전학온지 얼마 안된 친구b를 

집에가서 별로라고 말했는지,

교사가 ( a엄마) 그럼 놀지 말라고, 안놀아도 된다고 

 

이말을 제 면전에서 하는데 , 

무슨 며칠만에 사람 파악이 된대요? 

애가 그런말해도 보통 부모가 그리 반응해요? 

 

부모들이 그리 하니 애들 보고 배우는게 없는건지, 

 

그렇게 말해도 저는 전학 온 애도 같이 챙겨주려  

a,b를 집에도 불러 놀고 했는데 

 

결국은 a,b만 다니고, 우리애만 쏙 빼놓고ㅜ

나중 보니 a엄마가 말하길 우리애랑 성향이 안맞는다고,

 

우리애는 a,b다 친구로 하는데, 

남의 마음 어쩔수없으니 2년동안 가슴아프게  살았어요, 

 

그러고서도 이런 상황 알면서

a엄마가 필요할때만 우리애보고 셋이 동아리를 하자길래, 

둘이 친한데

그럼 a,b 잘다녀라

했는데, 

 

나중 그후 a가 또 b 와 성향이 안맞는다고 하고 

이제 울애한테 다시 a가 붙어다니고 

 

a가 뒤에서는 다 안맞아서 힘들다고 하고 다니고, 

 

아니 무슨 자기 자식은 잘하고 다니는지

아나봐요, 

학교 과목 팀짜서 수업때는 우리애한테 수시로 a가 붙어서  제대로 안하고 졸리다고 아무것도ㅜ안하고 잠자고

우리애는 밤새서 숙제내고, 

어느날은 a가 다른팀인데 우리애 한거 보여달라고 하고,

 

이런것도 학폭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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