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아이가 좋은 대학 갔다고 자랑을 하는데 해도 너무한다는 글이었는데
저도 똑같은 40년지기 친구가 있었어요,
그 땐 다 들어주고 어찌어찌 친구로 뒀는데
10년 지난 지금은 그집 딸들은 시집 가서 애 낳고
지금 키워주고 있는데 ....저희 딸들은 결혼을 못?했거든요.
하루가 멀다하고 손자,손녀 사진을 보내줘서 괴롭습니다.
우리 애들 결혼 못해서 속상한 것 뻔히 알고도 저러는 것은 저를 멕이려는가 싶어요,
조만간 차단할 생각이예요.
그 글 쓰신 분 보신다면 일찌감치 손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