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모가 돈을 하나도 안써요

결혼해서 30년인데 돈 쓰는걸 못봤어요. 외식하러 가도 우리가 내고, 병원비도 우리가 내요. 영양제도 우리가 보내요. 하다못해 동네 할머니들 회식 짜장면도 우리한테 주문해달래요. 배민으로 주문하면 돈도 우리가 내는거잖아요. 얼마전에는 비비고 국을 주문해달래요. 시모집 코앞에 이마트예요. 이런 시모 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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