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완경. 여기저기 아프고 먹는 것도 부실하고 운동도 안 하고 체력도 나빠지고 눈도 침침하고 잠도 푹 못자고. 전반적으로 건강이 안 좋아지는게 느껴지는데, 그런데도 날이 갈수록 살은 퐁퐁 찌네요. 식욕도 샘솟고요. 그렇다면 무슨 병이 들어온 건 아니겠죠? 암같은 병이 생기면 일단 식욕이 없어지고 살이 빠지지 않나요? 안 그런 암도 있나요?
작성자: 건강염려
작성일: 2024. 03. 02 19:59
갱년기 완경. 여기저기 아프고 먹는 것도 부실하고 운동도 안 하고 체력도 나빠지고 눈도 침침하고 잠도 푹 못자고. 전반적으로 건강이 안 좋아지는게 느껴지는데, 그런데도 날이 갈수록 살은 퐁퐁 찌네요. 식욕도 샘솟고요. 그렇다면 무슨 병이 들어온 건 아니겠죠? 암같은 병이 생기면 일단 식욕이 없어지고 살이 빠지지 않나요? 안 그런 암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