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요즘 애들 물질적 풍요 말 나온김에

우리 아들도 요즘 애들 이겠지요.

개학 앞두고 오늘 미용실 파마 까지 미션 수행하듯 얼추 다 했네요.

나랑은 돈개념이 다르다 싶은게요

목 마르다고 까페 가서 6~7000원 하는 음료 한잔을 원샷하고 한잔 더 시켜달라 해서 그때 이건 아니라고 교육? 시켰구요.

오늘도  미용실 예약시간 30분이나 남았을까 싶은데 또 까페 가재요.

조금 일찍 가서 기다리자 했더니 디자이너분이 때마침 잘 오셨다고 30분 일찍 머리 시작 했네요.

어쨌든 돈을 아낀다는 생각은 아예 없는것 같고

그냥 뭔가가 다 당연하다는 생각.

꼰대 같다 해도 할 수 없지만 내가 자랄때랑은 달라도 너무 많이 다르긴 해요.

그런데 요즘 세상이 애들이 대부분 이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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