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말투입니다.ㅠㅠ
가족들한테만요.
밖에선 세상 친절, 배려 많아요.
근데 집에서만 그러네요.
그동안은 잘 모르고 살다가
애 키우면서 보이고 느껴요.
곰곰이 왜 그럴까를 생각해보면
걱정, 염려, 불안이구나 싶었는데
더 근본적인 원인은
결국 나를 피곤하게 하는구나 였던 거 같아요.
그래서 상대에게 고운 말투를
쓰지 못하는거죠.ㅠㅠ
이 습을 고칠 수 있을까요?ㅠㅠ
작성자: 말투
작성일: 2024. 03. 02 13:23
저의 말투입니다.ㅠㅠ
가족들한테만요.
밖에선 세상 친절, 배려 많아요.
근데 집에서만 그러네요.
그동안은 잘 모르고 살다가
애 키우면서 보이고 느껴요.
곰곰이 왜 그럴까를 생각해보면
걱정, 염려, 불안이구나 싶었는데
더 근본적인 원인은
결국 나를 피곤하게 하는구나 였던 거 같아요.
그래서 상대에게 고운 말투를
쓰지 못하는거죠.ㅠㅠ
이 습을 고칠 수 있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