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20년전에 사주봤을때 너무 기분나빠서

인생도 험난하고 결혼도 늦게하라 했거든요

그래서 그동안 아예 안봤었어요 썩 믿지도 않고요

그러다 어제 친구가 사주타로 좋아해서 따라갔다가 분위기에 휩쓸려 재미로 저도 봤어요

20년전 봤는데 너무 기분 나빠서 안봤다 하니 그때는 그렇게 봤을수도 있겠다 하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시대가 바뀌어서 그렇게 안본대요

목이 많고 금이 없고 양인격 간여지동 정재식신 이래요

양인격이 여자가 쎈거라 그랬을텐데 지금은 진취적인 성격으로 해석한대요. 어차피 저는 남의 말 안들으니 하고싶은거 하며 즐겁게 살래요. 좋은말 들으니 또 재밌네요ㅎㅎ

얄팍한 마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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