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민주당 공천 보면서 드는 생각이요,
윤정권심판하랬더니 문정권심판하고 있네요.
민주당 공관위원장하고 친명좌장 정성호의원이
뜬금없이 윤석열 정권 탄생의 원인 제공자는 책임있는 자세를 보이라는 똑같은 주장을 하더니만..(윤석열 탄생 최고 원인 제공자는 대선후보였던 이재명 아니냐구요)
친문쪽은 다 쳐내려는 사전작업이었던건지..
시스템공천이라고 허울좋은 이유를 대지만
실상은 비명(친문) 죽이고 친명 꽂아넣으려는 의도가 뻔히 보이네요.
제일 웃긴게 문정부 행안부 장관출신 전해철하고
막말하고 안양에 연고도 없는 양문석하고 경선을 붙였어요.(이사람 작년말에 막말때문에 당직 정지 3개월인가 징계도 받음)
이번 민주당 공천의 방향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