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과 써볼께요.
아침 9시 기상.
아침 9시 아이 아침 차리기. 간단 아침 과일 요구르트
9시반 아이들 오전 공부 봐줌
중간중간 청소 청소기 밀기
11시반 점심 준비 잔치 국수
12시반 점심식사
1시반 오후 공부 봐주기
2시반 둘째 학원 데려다 주기 (3.1에도 학원을 여네요)
3시 다이소에서 장보기
4시 부엌 청소 설겆이 빨래
5시 첫째 저녁차리고 (목살구이). 학원 보내기
5시반 둘째 학원 하원 데리러 오고 가기
6시 저녁차리기 알탕. 목살구이
6시반 저녁식사후 뒷정리
7시반 둘째 저녁 공부 (학원 숙제) 봐주기
8시 첫째 학원 데리러 가기
9시 둘째 씻기기. 둘째 숙제 남은것 봐주기
10시 애들 자기전 이닦이기
10시반 둘째 재움
11시반 큰애 숙제 봐줌
12시반 취침
이런 스케줄인데요
이정도는 그냥 보통 같은데..
왜 지칠까요??
체력이 많이 떨어진건지 넘 게으른 성격이라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