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301162408956
환자곁을 떠난 의료인들이 이토록 자신만만한 이유는 3달 쉬다가 다시 복귀해도 아무 불이익이 없기 때문이죠.. 무슨 포도농사를 지으러가네 떡볶이 가게를 하네 히죽히죽 웃으면서 말하는거 보면 중환자실의 환자와 가족들은 어떤마음일까요 mz 고 뭐고 정말 인성이 보입니다..이러고 정부가 항복하면 버젓이.돌아와서 전공의 마치고 개업해서 몇억씩 벌생각에 일년 모두 쉬는건 아무 부담 걱정 없다고 생각하는듯.. 환자들이 죽어나가든 남아있는 의료진들 고생하던말던.. 일년 푹쉬다가면 어짜피 정년도 없는데 전국 전공의들(궁극적 개원 경쟁자들)도 다 쉬니까..
정말 한숨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