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파묘 보신분들 이야기 해봐요 - 스포만땅

안 보신 분 지금이라도 뒤로가기

빨리 뒤로가기 고고

안 볼껴야~ 하시는 분도 뒤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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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판 0815는 널리 알려진 이야기고,

처음에 묫자리에 100원 동전 던지는 부분.

이순신 장군을 의미한 건 아닌데 얻어 걸렸데요 ^^

 

박정자님은 딱 등장하시는 순간의 그 포쓰가 와우.

 

지나고 궁금했던 건, 그 인간 쇠말뚝이 된  정령인지 뭔지 하는 그거요.

처음에 관을 뽑아왔는데도 그게 지 스스로 돌아건거죠?

그리고 문.. 이야기.

의뢰인 박씨의 호텔에서도 친일파 조상 혼이 들어온 게 결국 문 열어줘서잖아요.

드라마 악귀가 떠오르던데.

관도 열지 못했으면 그냥 그대로 매국노는 소멸 되었을까요.

뭔가 문 닫혀있으면 못 들어가는 건가 싶었어요.

 

영화 보고나서 이완용 묫자리가 궁금해졌음.

왜 하필 극중은 밀양 박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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