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저희 강아지를 사람처럼 여기게 된 건지
아니면 진짜 가족이 된건지요
등산로 입구에서 저렴이들 츄리닝바지, 셔츠, 바지
몇 개 사와서 입어보고 다 풀더니
강아지에게 '아이쿠, 네 것을 하나도 안 사왔네. 미안하다'
이러네요.
저는 강아지 질투할 것도 아닌가요? 제 것도 하나도 안사왔어요.
작성자: 진짜 한가족?
작성일: 2024. 03. 01 16:15
남편이 저희 강아지를 사람처럼 여기게 된 건지
아니면 진짜 가족이 된건지요
등산로 입구에서 저렴이들 츄리닝바지, 셔츠, 바지
몇 개 사와서 입어보고 다 풀더니
강아지에게 '아이쿠, 네 것을 하나도 안 사왔네. 미안하다'
이러네요.
저는 강아지 질투할 것도 아닌가요? 제 것도 하나도 안사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