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파묘 보고 왔습니다 - 스포없음

 

느낌이 천만 느낌이 옵니다.

뻘소리..지만,

천만 느낌은 영화가 아니라 영화관 상영관에서 느껴져요.

스낵 코너가 북적입니다.

줄창 극장가는 저 같은 애들은 매점 안 갑니다.

매점 북적 = 1년에 한 두 번 극장가는 사람들 = 히트

 

영화 보는 동안엔 무섭다는 느낌이었는데

오히려 끝나고 으슥한 길을 걸어도 무섭지 않네요.

역시나 장재현 감독 연출력 대박이고,

김고은 최민식 유해진 이도현 다들 연기 장난없음.

 

꼭 보셔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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