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해 본 사람은 치를 떨고...
댓글들 보니 현재 집이 단촐해서 북적북적한 게 부러운 사람, 어렸을 때 북적북적 했던 거에 대한 추억있는 사람들은 다 김대호네 분위기 좋다고 하고
실제로 북적거리는 명절 보내며 일해 본 사람들은 질색을 하네요.
해 본 사람들, 심지어 몇 십 년 해 본 사람들 말이 맞지 않겠어요?
댓글 중에 자기는 친척도 없고 외로워서 김대호 같은 집안에 결혼하고 싶다는 거 보고 너무 철이 없어서 크게 웃었습니다. 그 댓글 쓴 이의 엄마나 이모가 있었다면 뭘 모르는 소리한다고 등짝을 때렸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