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에 고문에 시달리고 수감되어 있으면서도 옥중의 갓난아기를 위해 추운겨울에 얼어붙은 기저귀를 자신의 품에 넣어 녹여주는 유관순열사님.
눈물이 핑돕니다. 그 어린나이에.
독립을 위해 투쟁하신 모든 열사님들 고맙습니다.
작성자: 벌거벗은한국사
작성일: 2024. 02. 29 20:24
16살에 고문에 시달리고 수감되어 있으면서도 옥중의 갓난아기를 위해 추운겨울에 얼어붙은 기저귀를 자신의 품에 넣어 녹여주는 유관순열사님.
눈물이 핑돕니다. 그 어린나이에.
독립을 위해 투쟁하신 모든 열사님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