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반에 문닫는 프랜차이즈 동네카페에요
연휴 전날이라 그런가 4시부터 손님 하나도 없어요
마감하고 집가고 싶은데
또 정해진 영업시간이 있으니
내 가게여도 맘대로 문도 못닫아요
맘 다 비우고 음악듣고 영화도 보면서
시간아 빨리 가라 그러고있어요
카페 10년 하면서 이런 불경기 첨 느껴봐요
나이도 50대중반이라 이제 그만해야 할까봐요
힘에 부치네요
작성자: 카페사장
작성일: 2024. 02. 29 19:23
9시반에 문닫는 프랜차이즈 동네카페에요
연휴 전날이라 그런가 4시부터 손님 하나도 없어요
마감하고 집가고 싶은데
또 정해진 영업시간이 있으니
내 가게여도 맘대로 문도 못닫아요
맘 다 비우고 음악듣고 영화도 보면서
시간아 빨리 가라 그러고있어요
카페 10년 하면서 이런 불경기 첨 느껴봐요
나이도 50대중반이라 이제 그만해야 할까봐요
힘에 부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