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51683?sid=102
혼합진료 금지 등 정부가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내놓은 정책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개원의들은 컴퓨터단층촬영장치( CT )와 자기공명영상촬영장치( MRI ) 설치 기준을 강화해 과잉 진료를 막겠다는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성명을 냈다. 혼합진료와 MRI 는 그간 과잉진료를 유발해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늘리는 ‘주범’으로 여겨져온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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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3곳을 가면 진단서 소견서 CD를 가져가도 가는곳 마다 새로 CT, X-RAY, 초음파, MRA 다 찍어야 하는게 우리나라 의료 실정이다. 보는 부위가 달라서 찍어야 한다는데 환자 입장에선 거부할 처지가 못된다. 돈벌이에 혈안이된 병원과 의사들의 도덕성 회복이 있었으면 한다.
2억 9천이면 한달 2500만원 꼴 아니냐. 월급 그거 2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줄어드는게 싫다고, 환자 목숨가지고 장난질을 쳐? 의료기상이나 제약회사한테 받아먹을 건 다 받아먹고, CCTV는 죽어라 반대하고, 뒤에서는 대리수술에, 범죄를 저질러도 방탄 면허에, 실상은 결국 밥그릇 나눠먹기 싫단거 아닌가?
이게 의대증원만큼 중요한 문제임. 이제도 때문에 필수진료에 아무도 안가는거임 비필수과가 과잉진료해도 실손보험에서 어쩔수없이 지급해주는구조를 바꿔야하는데 그걸의사들이 또 반대하는중. 자기들은 필수의료를 살릴 생각이 없음
개원의에서 mri촬영후 진단명 내린 거 대학병원에서는 엑스레이촬영만으로 진단하더군요. 과잉진료의 폐혜.